[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노이가 광고 노쇼 논란 이후 소통을 재개했다.

15일 미노이는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것 없이 꽃 옆에서 봄 기운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앞서 미노이는 두 달 간 AOMG와 광고 촬영 노쇼 사태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이에 관련해 지난 11일 AOMG는 “미노이와 장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해 원만한 관계 회복을 이뤘다”고 입장을 발표하며, 아티스트와의 봉합을 전했다.

미노이는 뮤지션 래퍼 겸 방송인, 유튜버 등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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