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소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케이크 위에 적힌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3월 30일, 열애를 공개한 지 2주 만에 결별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류준열과 한소희가 결별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고,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라고 최근 있었던 이슈에 대해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한소희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