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직뱅크' 르세라핌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르세라핌과 NCT위시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4492점(음원 2368, 방송 횟수 1717, 팬 투표 36, 음반 198, 소셜미디어 178)으로 4374점의 NCT위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홍은채는 "다섯 멤버 모두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활동 끝난 뒤에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피어나, 트로피를 자랑스럽게 언니들에게 안겨줄 수 있게 도와줘서 감사하다. 이번 활동 때도 피어나 덕분에 많은 힘을 받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그리고 언니들, 항상 이 좋은 팀의 멤버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직뱅크' 무대에는 에이머스, BAE173, 보이스토리, CRAVITY, 아이칠린, 루네이트, NCT WISH, NOMAD, TEMPEST, VVUP, xikers, 김희재, 웬디, 유아, 청하,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