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故 신사동호랭이 추모 "최고의 보호자, 지켜줘서 고마워" [전문]
2024. 03.03(일)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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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최근 세상을 떠난 故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했다.

3일 오후 하니는 故 신사동호랭이와 나눈 대화를 캡쳐한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오빠 그거 알아요?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라며 "그 말을 많이 해주지 못해 후회된다"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오빠의 많은 배려와 노력 그리고 희생으로 만들어준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참 많이 웃었어요. 오빠는 최고의 보호자였어. 우리를 우리답게 지켜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빠의 말대로 결국 난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할게요. 오빠는 그걸 가장 바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할게요"라고 글을 마쳤다.

신사동호랭이는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시키며 프로듀서로의 활동도 이어왔다. 최근 컴백한 트라이비는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비보 속에서도 고인의 유지를 받는다는 뜻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3일 향년 41세로 사망했다.

◆ 이하 하니 SNS 게시글 전문

오빠 그거 알아요?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난 그게 늘 감사했어
근데 그 말을 많이 해주지 못해서, 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

오빠의 많은 배려와 노력 그리고 희생으로 만들어준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참 많이 웃었어요
오빠는 최고의 보호자였어
우리를 우리답게 지켜줘서 고마워요

오빠의 말대로 결국 난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할게요
오빠는 그걸 가장 바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

오빠,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편히 쉬어요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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