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제작한 댄 린, 넷플릭스 영화 부문 총괄 임명
2024. 02.29(목) 07:31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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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댄 린이 넷플릭스 영화 부문 총괄에 임명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8일(현지시간) "댄 린이 넷플릭스 영화 부문 총괄에 임명, 스콧 스투버의 빈자리를 채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스콧 스투버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오는 3월에 떠난다고 알려진 바 있는데, 이 자리를 댄 린이 채우게 된 것. 스콧 스투버는 유니버설 픽서츠 임원 출신으로, 2017년 넷플릭스에 합류해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서부전선 이상없다' 등을 담당했다. 스콧 스투버가 이끄는 동안, 넷플릭스 영화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수상 후보를 올린 스튜디오가 되기도 했다.

댄 린은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 부문 부사장으로 일하던 인물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8년간 스튜디오에서 근무하는 동안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디파티드' 등 여러 작품을 담당했다.

이후 댄 린은 제작사 라이드백을 설립, 영화 '레고' '잇' '알라딘' 등의 제작을 담당했다. 넷플릭스와는 '두 교황'과 '아바타: 더 라스트 에어벤더' 등의 작품에서 협업했었다. 댄 린은 라이드백을 떠나 오는 4월 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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