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서로를 선택한 이유
2024. 02.24(토)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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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 연인 박위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크릿 멤버 송지은, 남자친구이자 유튜버 박위 근황, 연애 심경이 공개됐다.

송지은은 2009년 데뷔한 그룹 시크릿 출신이다. 박위는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뒤 채널 '위라클' 및 저서 등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유튜버로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송지은에게 "많은 분들이 축복을 해주면서도 '약간의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송지은은 "현무 오빠와 자주 만났던 내 인생의 암흑기가 있지 않았냐. 그 시간을 지나오면서 꺠달은 게 난 지금도 무계획으로 산다. 수많은 계획을 세우고 걸그룹 생활을 해왔지만 내가 정한 목표가 이뤄진 적은 많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마다 나는 내 인생의 패배자가 되는 거다. 인생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네? 했다. 난 실패하는 사람인 것 같고 힘들었다"며 "그런데 오빠를 보니 자존감이 진짜 높더라. 오빠를 보는 순간 내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을 했다. 오빠가 못하는 건 내가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했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박위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났다는 게 축복이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둘은 공개 열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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