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재석이 '연예대상'뿐 아니라 가요무대까지 출연해 웃음을 줬다.

31일 밤 일산 MBC 드림센터와 광화문 세종대로 특설 무대에서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 생중계 됐다. 진행 마이크는 임윤아, 민호, 황민현이 잡았다.

이날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제작된 아이돌 그룹 원탑으로 라이즈의 다음 무대에 나섰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김종민, 영케이로 이루어진 원탑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게 표현한 노래 '세이 예스(Say Yes)'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유재석의 독무로 시작된 무대는 하하의 화려한 무대 장악력과 주우재의 은은한 미모로 이어졌고, 김종민의 해맑은 미소까지 볼 거리가 많은 무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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