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를 영화관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오는 21일 윤하의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진행되는 언팩 이벤트 "와이"(YOUNHA 20th ANNIVERSARY UNPACKED EVENT "Y")가 CGV 용산에서 프리미어 프리뷰로 먼저 공개된다.

이번 언팩 이벤트 "와이"는 윤하가 데뷔 20주년이 되는 2024년의 활동 계획을 직접 소개하는 행사다. 방탄소년단 RM, 김상욱, 슈카, 에픽하이, 잇섭, 펭수 등 6팀이 프레젠터로 나선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윤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튜브 실시간 공개에 앞서 2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의 콘텐츠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어 프리뷰가 진행된다.

또한, 윤하가 직접 영화관을 찾아 프리미어 프리뷰 관객들에게 무대 인사를 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와 CGV 측은 "2024년 맞이할 20주년, 그리고 윤하의 이야기를 극장에서 만나보세요"라며 이번 프리미어 프리뷰의 취지를 설명했다.

'혜성은 지지 않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준비하고 있는 윤하가 언팩 이벤트와 프리미어 프리뷰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된다.

한편,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윤하가 참석하는 "와이"의 프리미어 프리뷰는 21일 오후 4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하며, 상영 전 무대인사는 2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프리미어 프리뷰에 대한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오픈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