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서로에게 매혹된 조정석·신세경
2023. 12.13(수) 10:58
tvN 세작, 매혹된 자들
tvN 세작, 매혹된 자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의 매혹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임금 조정석과 세작 신세경의 강렬한 끌림이 담긴 투샷이 거부할 수 없는 2024년 첫 멜로 사극의 등장을 예고한다.

1월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 강희수(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해 주목받고 있다.

13일 공개된 매혹 포스터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포스터는 조정석과 신세경의 대비되는 표정을 담아내며 시선을 끌어모은다. 서로를 향한 운명적인 끌림이 날 선 경계가 된 변화를 담고 있는 것.

먼저 조정석과 신세경은 복사나무 꽃잎이 흩날리는 들판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진한대군과 남장여자 강몽우로 서로의 신분을 숨긴 채 만났지만, 바둑을 통해 망형지우가 된 두 사람. 그러나 알 수 없는 강렬한 끌림에도 서로를 향한 애절한 눈빛을 숨길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거리감이 보는 이의 마음을 시리게 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조정석과 신세경은 싸늘한 기운이 감도는 궁궐을 배경으로 날 선 경계심을 보이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외로운 임금이 된 조정석과 그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세작으로 다시 만나게 된 신세경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하지만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듯 등을 맞대고 가까이 선 만큼 두 사람이 앞으로 펼칠 매혹적인 멜로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또한 조정석과 신세경의 대비되는 모습에 더해진 ‘사랑할 땐 살기를 바라고, 미워할 때는 죽기를 바라는”이라는 문구가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을 보여줘 기대감을 더한다. 임금이 된 진한대군과 세작이 된 강몽우가 그려나갈 매혹적인 스토리도 작품의 관전 요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이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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