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커밍아웃 "사람들이 모를 줄 몰랐다" [TD할리웃]
2023. 12.04(월) 10:30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국 출신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동성에게 매력을 느낀다며 성적 취향을 밝혔다.

2일(이하 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의 행사 '히트메이커스' 레드카펫에서 "'커밍아웃'이라는 거창한 자세를 취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성적 취향을 밝혔다.

최근 빌리 아일리시는 '버라이어티 파워 오브 우먼'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고, 해당 인터뷰에서 자신이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인터뷰를 통해 "당연하지 않나 싶었다. 사람들이 내 그런 성향을 몰랐다는 걸 몰랐다"라며 "왜 우리는 그냥 우리대로 존재할 수 없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몰랐다는 것이 흥미롭지만 이제 알게 됐다. 난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인간적으로 여성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끌린다. 육체적으로도 여성들에게 끌리는 동시에,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존재에 겁도 난다"라고 말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21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자를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빌리 아일리시 공식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빌리 아일리시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