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모니카, 포천 여우고개 사건에 눈물 흘린 이유 "삶은 귀중한 것" [TV나우]
2023. 11.30(목) 23:36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꼬꼬무’ 모니카가 과거사를 공개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경기도 포천의 여우고개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에 얽힌 그날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경제 상황으로 인해 위기에 몰린 부부가 아이들과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실패한 사건이 공개됐다. 아이들은 죽었고, 부부는 계속해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지만 끝내 죽지 않았다.

이를 들은 모니카는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 아버지가 사업이 망했을 때 도망을 치셨다더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니카는 “저희 어머니가 저랑 극단적 선택하려고 하셨다더라. 저희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순간 제 심장이 뛰었다더라. 그 다음날부터 저희 어머니께서 아르바이트를 하셨다. 그래서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니카는 “저는 이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모르지 않는다. 너무 진심이다. 삶은 너무 귀중하다. 이게 더 많은 용기를 주지 않을까 싶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