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이번엔 겨드랑이털 뽑혔다…국과수 2차 정밀감정 [이슈&톡]
2023. 11.24(금) 07:40
이선균
이선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2차 정밀감정을 받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최근 법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았고, 압수수색 영장을 토대로 지난주 이선균의 겨드랑이 체모 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이선균은 강남 소재 유흥업소 실장 A씨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선균은 A씨가 자신을 속이고 약을 줬으며, 마약인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이선균은 관련 혐의로 경찰에 두 차례 출석했으며, 경찰이 이선균에 대한 마약류 검사를 진행했지만 경찰이 진행한 소변 간이 검사, 국과수가 진행한 모발 검사는 음성이 나왔으며 다리털은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이선균을 비롯해 가수 지드래곤 등 총 10명을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혹은 내사 중이다. 경찰에 자진출석한 지드래곤 역시 간이 시약 검사, 국과수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 조사와 별개로 이선균은 A씨를 지속적인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이선균이 A씨에게 갈취당한 금액은 약 3억5000만원이다. 언론 보도 등을 통해 A씨가 해킹범의 협박을 빌미로 이선균에게 돈을 착복한 정황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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