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크러쉬 "박명수와 '무도' 가요제 나가고 싶었어"
2023. 11.20(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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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크러쉬가 출연해 과거 박명수와 가요제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최근 '할명수'에서도 만나고 또 만나게 됐다. 아마 '무한도전'이 계속 됐다면 크러쉬와 같이 가요제를 나갔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크러쉬는 "정말 하고 싶었는데, 그땐 자이언티 형이 좀 더 영향력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박명수는 "제가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박명수와 친구들'이란 가제의 콘서트다. 합류하시겠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불러만 주신다면 간다. 지금 확정해야 하냐? 그렇다면 저도 가겠다"라고 대답했다.

크러쉬의 출연 소식에 흡족한 박명수는 "크러쉬의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가 19곡이 수록되어 있다. 대단하다"라고 칭찬했고, 크러쉬는 "요즘 시기에 19곡을 넣는다는 게 일반적인 선택은 아니다"라며 "타이틀 곡이 4곡이 됐다. 4년 걸린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러쉬는 최근 정규 3집 '원더이고'를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Cool 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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