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컴백 에스파, '드라마'에 드러난 세 가지 맛 (종합)
2023. 11.15(수)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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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출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의 '특급 초대석' 코너엔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로 컴백한 에스파가 함께했다.

이날 세 가지 맛으로 에스파의 컴백을 소개했다. DJ 재재는 첫 번째 맛으로 '에스파 데뷔 3주년의 맛'을 언급했다. 이에 윈터는 "좀 TMI지만 렌즈를 끼는 실력이 늘었다. 처음엔 30분이 걸렸는데 이젠 1분이 채 안 걸린다"라며 자신의 렌즈 성장서사를 밝혔다.

재재는 "예전에 윈터의 가방엔 고양이 먹이가 있었는데 이제는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신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윈터는 "예전엔 집 앞에 고양이가 살았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살기 위한 물건들을 챙겨서 다닌다. 마스크를 여러 장 챙긴다"라고 설명했다. 지젤은 "제가 좀 많이 빌려 썼다"라며 윈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두 번째 맛은 '컴백 티저의 맛'이었다. 에스파는 신보 '드라마' 티저를 1분 30초간의 짧은 개인별 드라마 형식으로 선보였다. 지젤은 찍은 건 많지만 짧았던 분량에 대해 "되게 많은 스토리가 담겨있다. 제가 생각했던 스토리들은 되게 길었는데 짧은 영상에 다 전달이 될까 싶었다"라며 "반응을 보니 잘 전달이 된 것 같다. 팬분들 추측이 아닌 것도 있지만 맞는 것도 정말 많다"라고 밝혔다.

멤버별로 스토리가 달랐던 이번 티저에 대해 카리나는 "이번에 대부분 저희 의견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닝닝도 티저에 대해 "이중인격, 반전 매력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떻게 차이를 보여줄까 생각하다가 바이크를 타기도 했다"라며 촬영후기를 밝혔다.

재재가 언급한 세 번째 맛은 '드라마의 맛'이었다. 카리나는 "신곡 '드라마'는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자신감 있는 태도로 이끌어가는 곡이다"라고 신곡을 설명했다. 포인트 안무를 설명하던 에스파 멤버들은 왼쪽 얼굴을 보여야 하는 안무에 대해 "멤버 전원 왼쪽 얼굴이 마음에 들어 다행이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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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4부에선 에스파 관련 퀴즈가 진행됐고, 재재는 에스파가 부산을 다녀온 일화를 언급했다. 닝닝은 "너무 행복했다. 국밥도 먹었다"라며 행복한 기억을 되짚었다. 국밥에 이어 회를 먹었다고 밝힌 멤버들은 "다시 가고 싶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 청취자는 "멤버들이 퀴즈를 맞히고 라이브로 불러줘서 너무 좋다"라고 글을 남기자, 재재는 "혹시 자기가 부르고 만족스러웠던 적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카리나와 지젤은 "유(U)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고, 윈터는 "블랙맘바 제 파트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파트를 선보였다.

에스파 멤버들은 라디오 참여 소감에 대해 말했다. 윈터는 "생방송을 좋아한다. 다음에 또 나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에스파 멤버들은 오는 16일 진행되는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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