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도 '열일', 명절 반납한 스타들 [추석기획]
2023. 09.27(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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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에도 스타들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간다. 명절을 맞아 극장에서, 또는 해외 패션 무대로 떠나 팬들을 만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스타들의 추석 계획을 살펴봤다.

◆ 추석 극장가 격돌, 전국서 펼쳐지는 무대인사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와 10월 2일 임시공휴일, 3일 개천절까지 총 6일의 황금연휴가 완성된 가운데, 긴 연휴 기간 동안 관객들의 발을 극장가로 돌리기 위한 영화 관계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추석 연휴를 끼고 개봉하게 된 한국 영화들이 모두 명절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을 가까이서 만난다.

먼저 27일 개봉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출연진은 30일, 1일 서울에서 무대 인사를 펼친다. 30일에는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그리고 김성식 감독까지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하며 1일에는 이동휘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인사에 나선다.

지난 21일 개봉해 2주차를 맞은 '가문의 영광: 리턴즈' 배우들도 관객 유치에 나선다. 30일, 1일 양일간 관객들을 만나며 주연 배우 윤현민 유라 정준하 고윤을 비롯해 정태원 감독, 정용기 감독이 관객들을 만난다. 30일에는 수원 용인 성남, 1일에는 서울 극장을 찾는다.

같은 날 개봉한 '거미집' 또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개봉 당일이자 연휴 전날인 27일부터 29일, 30일, 1일까지 추석 연휴 중 사흘을 무대 인사에 '올인' 한다.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등 주요 배우들과 김지운 감독이 총출동해 29일, 30일에는 서울, 1일에는 수원 용인 성남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개천절에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30일' 팀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28일과 2일, 3일 총 사흘간 서울 지역 관객들을 만난다. 주연 배우 강하늘 전소민과 남대중 감독이 개봉 전 입소문에 힘들 보탤 전망이다.

◆ 프랑스 파리로, 해외 패션위크 접수 나서는 스타들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길에 오르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공식석상을 위해 출국길에 나서는 스타들도 있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4 S/S 파리 패션위크가 시작했기 때문. 공교롭게도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3일까지 펼쳐지는 패션위크 행사에 여러 스타들이 참석해 위상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스트레이키즈 아이엔이 30일 열리는 알렉산더 맥퀸 쇼를 위해 미리 출국한다. 블랙핑크 제니는 3일 열리는 샤넬 쇼, 선미는 골든구스 '하우스 오브 드리머'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윤아, 아이브 장원영은 3일 열리는 미우미우 쇼에 참석하기 위해 미리 출국한다. 각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행보에 국내 대중들의 이목도 쏠릴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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