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송중기 "경력단절 발언 불편해할 줄 몰라, 신중하지 못했다" [인터뷰 맛보기]
2023. 09.25(월) 16:03
화란 송중기
화란 송중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화란’의 배우 송중기가 경력단절 발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중기는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인터뷰에서 경력단절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송중기는 중국 매체 시나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때로는 연예계에서 누군가의 남편, 아빠가 된다는 것은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아기를 가지고 결혼을 한다는 것이 내 일을 점점 더 잃어가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기도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날 송중기는 이와 관련해 “제가 이탈리아 있을 때 기사가 많이 났다고 연락을 받았다. 솔직히 경력단절이라는 이슈가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할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는 “그런 방향으로 들으실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내가 신중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어떤 사람들은 상처 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까 그건 제가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로, 송중기는 극 중 치건을 연기했다. 10월 11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송중기 | 화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