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수어, 연기와 접지 어려웠다"
2023. 09.21(목) 15:03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려운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수어로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2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손정현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소용없어 거짓말' 후속으로 2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려운은 극 중 코다 소년인 은결 역을 맡았다. '코다'는 청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청인 자녀라는 뜻으로, 려운은 은결 역을 연기하기 위해 수어와 기타를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면에서 수어를 배우기를 잘했다고 느꼈다"라며 "새로운 소통과 장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려운은 "은결이가 어릴 때부터 가족의 다리 역할을 하다 보니 수어를 능숙하게 해야 했는데, 동시에 연기도 해야 하다 보니 두 가지가 접지가 안돼 어렵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려운은 "“어를 아는 친구들이 있으면 정말 쉬운 걸로 신호 같은 것도 주고, 기타를 배우면서 밴드들도 많이 알고 기타 영상도 많이 봤다. 그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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