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정다경, 강예슬, 홍지윤이 은가은과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정다경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3 단독콘서트 'EUN밀한 초대'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정다경은 강예슬, 홍지윤과 함께 콘서트에 참석했다.

정다경은 "은가은의 은밀한 초대, 예쁘다"라며 끈끈한 우정을 내비치는가 하면, 강예슬, 홍지윤과 함께 응원봉까지 준비하는 등 훈훈함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정다경, 강예슬, 홍지윤, 은가은은 현재 매주 화요일 방송 중인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도 출연하고 있어 세 사람의 우정에 관심이 집중되는 동시에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미모와 매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현재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해 '더트롯쇼' '더트롯 연예뉴스'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다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