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채영에 "어떻게든 죗값 받게 할 것" [TV나우]
2023. 08.03(목) 21:40
비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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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이채영에 경고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102회에서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주애라(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애라는 남연석(이종원)의 행방을 알기 위해 남유진(한기웅)을 면회 왔다가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오세린(최윤영)과 마주했다. 오세린 몸 안에 깃들어 있는 정겨울이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된 주애라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로 그를 바라봤다.

하지만 주애라가 원수 같았던 오세린은 "남유진 면회라도 왔냐. 남유진처럼 끌려가고 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자수해라"라고 화를 냈고, 주애라가 "난 자수할 생각이 없다"라고 뻔뻔히 나오자 "너 정말 끝까지 네 죄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거냐. 너 때문에 우리 아빠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었다. 너만 아니었으면 우리 가족은 여전히 행복했을거다. 이렇게 고통 속에 살진 않았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세린이 "난 우리 가족을 위해서 어떻게든 널 죗값 받게 할 거다. 그 죗값 다 치르고 나서도 평생 후회하며 살게 할 거다"라고 하자, 주애라는 "그래. 넌 네 가족을 위해 그렇게 해라. 난 내 가족을 위해 끝까지 가볼 거다. 평생 후회하더라도"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비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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