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한국펩시콜라 주식회사가 주최하는 '펩시 썸머 페스타 2023'(이하 펩시 콘서트)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펩시 콘서트'는 오는 8월 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최고의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콘서트로,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브와 함께, 몬스타엑스의 셔누X형원 유닛, 지코, 비비지, 배너, 원어스, 블리처스, 베리베리, 케플러, 스테이씨가 출연을 예고했다. 화려한 무대와 함께 펩시의 브랜드 아이덴터티인 펀(FUN), 푸드(FOOD), 페스타(FESTA)를 전달할 예정이다.

펩시 파트너인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 MC로는 우주소녀와 우주소녀 쪼꼬미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드러내 온 다영과 재치 있는 입담과 국민 유행어를 다수 보유한 코미디언 허경환이 나선다. 아이돌과 코미디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현장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펩시 콘서트'는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최정상급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은 물론, 예매 시 선택한 기부금의 수익금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돼 행사에 뜻깊은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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