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펩시 썸머 페스타 2023'(이하 펩시 콘서트)에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펩시 콘서트'는 오는 8월 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힌다.

최고의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콘서트로,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브와 함께, 몬스타엑스의 셔누X형원 유닛, 지코, 비비지, 배너, 원어스, 블리처스, 베리베리, 케플러, 스테이씨가 출연을 예고했다.

화려한 무대와 함께 펩시의 브랜드 아이덴터티인 펀, 푸드, 페스타(FUN, FOOD, FESTA)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펩시 파트너인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으로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팝을 사랑하는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 속 응모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오는 21일 정오 티켓 사이트 YES 24(예스24)에서 랜덤 지정된 구역 내 티켓팅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펩시 콘서트'는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최정상급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뿐 아니라 선행에도 앞장선다. 예매 시 선택한 기부금의 수익금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돼 행사에 뜻깊은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펩시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