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김우빈·신민아, 수해 기부 나선 스타들 [이슈&톡]
2023. 07.17(월) 14:00
싸이 김우빈 신민아
싸이 김우빈 신민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집중 호우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수재민들이 생겨나는 상황, 스타들의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져 따뜻함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배우 김우빈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탁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당시에도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또 다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같은 날, 배우 신민아 역시 같은 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연인인 김우빈과 나눔의 뜻을 함께한 것. 소속사 측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신민아의 뜻을 대신 전했다.

싸이 역시 해당 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협회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등 여러 재난 상황에서 나눔을 펼쳐온 싸이는 이번 기부를 통해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이밖에도 여러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원, 총 2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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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김혜수

가수 이찬원, 배우 김혜수 역시 희망브리지에 각각 성금 1억원을 내놨다. 이찬원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원하는 뜻을 전했다.

배우 이혜영은 1000만원 기부에 나섰다.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배우 이혜영은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흔쾌히 기부에 참여했다.

코미디언 박나래도 1000만원을 쾌척했다. 박나래는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배우 임시완 또한 3000만원 기부금을 전달해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임시완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오전 11시 기준으로 집계한 잠정 피해 현황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 3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일시 대피했다. 스타들의 마음이 모인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와 수재민 구호 물품 구비,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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