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킹더랜드'가 넷플릭스 비영어TV 부문 및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는 2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58.8% 상승한 수치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했다.

VVIP 라운지에서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 역시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 2위에 안착했고, 더불어 '킹더랜드'는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서도 비영어 TV 부문(6월26일~7월 2일 집계) 글로벌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천사랑(임윤아)을 향한 구원(이준호)의 거침없는 직진으로 주말 밤 시청자들의 가슴속에 몽글몽글한 연애 세포를 꽃피우고 있다. 지난 6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순간 서로를 마주한 구원과 천사랑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 둘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킹더랜드'는 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킹더랜드',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