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이도현 "군 입대, 아쉽지만 큰 배움 있을 거라 생각" [인터뷰 맛보기]
2023. 06.14(수) 07:00
나쁜엄마, 이도현
나쁜엄마, 이도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도현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도현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의 카페에서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종영 인터뷰에서 "군대에 가는 게 아쉽긴 하지만, 큰 성장이 될 것 같아 기대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도현은 '18 어게인' 이후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 모든 작품을 흥행시키며 전성기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곧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병역의 의무를 해야 하는 입장에 놓인 이도현은 "아쉽다"라는 솔직한 심경을 밝히면서도 "다만 옛날부터 군대에 가고 싶다는 욕심이 많았기에 크게 아쉽진 않다. 군대에 가서 할 수 있는, 군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하기에 큰 도움이 될 거라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에게 군대만큼 큰 도움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라는 그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고, 그들의 인생과 장점들을 배울 기회이지 않냐"라고 답변의 이유를 설명하며 "시기적으로도 작품을 다 잘 마치고 가다 보니 감사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라미란)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지난 8일 밤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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