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송은이와 김숙이 ‘비보쇼’를 개최, 약 5년 만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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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저녁 8시, 8일 저녁 7시 양일 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비보쇼 - 오리지널 2023’(이하 ‘비보쇼’)가 개최된다. 이에 ‘비보쇼’는 31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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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보쇼’는 송은이와 김숙이 ‘비보쇼 - 북콘서트’ 이후 5년간 못 다한 한을 풀기 위해 뭉친 쇼로, 소울 메이트인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지난 30년의 역사를 낱낱이 훑어보는 타임슬립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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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비보쇼’는 약 5년 만에 돌아온 점에서 송은이, 김숙,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앞서 2020년 예정이었던 ‘비보쇼 합동생파’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만큼, 송은이와 김숙은 팬들과 비대면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을 이번 ‘비보쇼’를 통해 모두 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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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와 김숙은 그동안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는 물론, 특급 게스트들까지 함께하는 등 이색적인 공연들로 대중을 만나 왔다. 이러한 송은이와 김숙의 기획력을 입증하듯 그동안 개최됐던 ‘비보쇼’의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오랜만에 관객과 호흡할 이번 ‘비보쇼 – 오리지널 2023’ 역시 치열한 피켓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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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비보쇼’에는 초호화 게스트들까지 출격을 예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오픈될 예정이며, 송은이와 김숙은 오는 7일과 8일 관객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컨텐츠랩 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