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슈가, 사카모토 류이치 추모 "머나먼 여행 평안하시길" |
| 2023. 04.03(월)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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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 사카모토 류이치 추모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사카모토 류이치를 추모했다. 슈가는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선생님 머나먼 여행 평안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R.I.P(Rest in peace) 사카모토 류이치(SAKAMOTO RYUICHI)"라고 덧붙이며 최근 세상을 떠난 사카모토 류이치를 추모했다. 앞서 일본 언론에 따르면 사카모토 류이치는 지난달 28일 71세의 나이로 숨졌다. 지난 2020년 6월 직장암을 선고받은 후 암투병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카모토 류이치와 슈가는 특별한 인연을 맺은 관계다. 사카모토는 생전 암투병 에세이에 슈가와 만난 일화를 적기도 했는데, 그는 "음악에 진지한 청년"으로 슈가를 기억했다. 슈가는 열 두 살에 부모와 극장에서 봤던 '마지막 황제'를 계기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카모토가 OST를 작업한 영화다. 한편 사카모토는 지난해 6월 일본 문예지 에세이를 통해 "지난해 10월과 12월에 양쪽 폐로 전이된 암 적출 수술을 받았다"라며 직접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같은해12월 피아노 솔로 콘서트인 '류이치 사카모토 : 플레잉 더 피아노 2022(Ryuichi Sakamoto: Playing the Piano 2022)'를 통해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났다. 지난 1월 오리지널 앨범 '12'를 발매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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