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솔로 앨범 'FACE(페이스)' 발매와 함께 스튜디오 춤에 첫 출연한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 따르면 지민은 '비 오리지널(BE ORIGINAL)' 콘텐츠를 통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케이팝 댄스 전문 채널로 올해 3월 구독자 수 437만 명, 누적 조회 수 23억 뷰를 돌파했다.

'비 오리지널'은 다이내믹한 카메라 무빙과 콘셉트에 맞춘 조명, 선명한 화질 등이 특징인 스튜디오 춤의 대표 콘텐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케이팝 댄스 전문 채널인 스튜디오 춤이 선사할 퍼포먼스의 신세계에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남다르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중 스튜디오 춤 첫 출연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ARMY)들이 기대하는 콘텐츠로 '비 오리지널' 을 꼽아온 만큼 스튜디오 춤과 지민의 만남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릴 전망. 지민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몰입도 높은 레전드 콘텐츠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스튜디오 춤과 지민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비 오리지널' 지민 편은 4월 2일 밤 9시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튜디오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