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전성기 함께한 빅토리아 알론소, 마블 떠났다 [TD할리웃]
2023. 03.21(화) 16:38
마블, 빅토리아 알론소
마블, 빅토리아 알론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빅토리아 알론소 총괄 프로듀서가 마블 스튜디오를 퇴사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0일(현지시간) "마블 총괄 프로듀서 빅토리아 알론소가 스튜디오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다만 여전히 그의 이름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시크릿 인베이전' '아이언 하트' 등 공개를 앞둔 작품의 크레디트 명단에 올라가 있다.

한편 빅토리아 알론소는 2006년 마블 스튜디오에 입사, '아이언맨' '토르' '퍼스트 어벤져' 등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기반이 되는 작품들의 공동 제작자로 활약했다. 2012년 '어벤져스' 이후론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MCU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3년 뒤인 2015년엔 제작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21년부터는 포스트 프로덕션, VFX, 애니메이션 부문 사장으로 재차 승진했다. 다만 최근 마블 스튜디오의 대부분 작품들은 VFX 면에서 아쉬운 완성도로 비판을 받고 있던 중이었다.

빅토리아 알론소는 이 밖에도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아르헨티나, 1985'의 제작을 맡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빅토리아 알론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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