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박서진(27ㆍ박효빈)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16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서진의 외할머니 고(故) 문정애 씨는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다.

현재 가족들이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박서진은 빈소로 향하는 중이다.0

지난 2013년 싱글 '꿈'으로 데뷔한 박서진은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나훈아 작사로 화제를 모은 신곡 '지나야'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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