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일부 국가 구독료 최대 50% 인하 "한국은 제외"
2023. 02.24(금) 14:07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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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일부 국가 및 지역 구독료를 인하했다.

23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30여 개국 국가에서의 구독료를 내렸다. 예멘, 요르단, 케냐, 크로아티아, 말레이시아 등이 이에 해당하며 최대 할인율은 50%다. 미국과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매체를 통해 "회원들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하면서도 요금제가 인하한 국가가 어디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가격 인하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넷플릭스의 결정은 주요 OTT 업체들이 아직까지 해외 시장에서 구독료를 어떤 방식으로 책정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분석했다.

넷플릭스의 가격 인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넷플릭스는 OTT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인도 등 국가에서 구독료를 최대 60%까지 할인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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