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감독 "한달만에 증량 성공한 김무열, 대단하다 생각"(씨네타운)
2023. 02.21(화) 11:23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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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조진웅이 최근 관객 시사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제작 트윈필름)의 이원태 감독과 배우 조진웅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원태 감독은 '대외비' 촬영 비화를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배우들에게 이런저런 주문을 안 하는 타입이다. 다만 유난히 부탁을 두 번 연속했던 배우가 있는데, 바로 김무열 씨다. '악인전' 때 제가 먼저 몸을 키우자 제안을 해서 15kg 증량했는데 이번 '대외비' 촬영을 앞두고선 '이번엔 살 안 찌워도 된다'라고 했었다. 그런데 촬영 한 달 전에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다. 키워야겠다, '악인전' 때도 하지 않았냐 했더니 찌워왔더라. 사실 증량보단 증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힘든 데 그걸 유지하더라. 대단했다"라고 답했다.

반면 이를 들은 조진웅은 "사실 전 증량이 제일 쉽다. 이번엔 감독님이 따로 증량하라는 말씀은 안 하셨는데 왜 증량이 됐는지 모르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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