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홍상수 김민희가 프랑스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프랑스에서 다정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로에게 모자를 씌워주면서 애정을 과감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프랑스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에 참석한 바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회고전 일정을 마치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장편 연출작인 ‘물안에서’가 인카운터 부문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의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불륜 관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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