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미술 작가가 업로드한 게시물에 따르면 현아와 던은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전시회에 동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던은 각각 하트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우리, 난민들'의 배우 이수정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6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별했음을 알렸다. 당시 현아는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담담한 신경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결별한지 얼마 안 돼 재결합설이 불거졌고, 스케줄에 동행했다는 설, 착용한 피어싱이 커플 아이템이라는 주장이 더해지며 궁금증을 키웠다. 다만 양 측은 재결합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산채 작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