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성우 애니 워싱, 암 투병 중 사망 [TD할리웃]
2023. 01.30(월) 10:46
애니 워싱
애니 워싱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TV드라마 '24' '보쉬'에서 활약한 배우이자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테스 역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애니 워싱이 사망했다. 향년 45세.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애니 워싱이 2년 간의 투병 생활 끝에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애니 워싱의 사인은 암으로, 그는 지난 2020년 암 진단을 받은 이후 2년간 병마와 싸워왔다. 특히 그는 암 투병 중에도 작품 활동을 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그의 죽음에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총괄 책임자 줄리 플렉은 "'24'에서 그를 본 뒤 팬이 됐다. 애니 워싱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애도했고, '라스트 오브 어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닐 드럭만은 "우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티스트이자 인간을 잃었다. 마음이 부숴진다"고 슬퍼했다.

한편 애니 워싱은 24살 나이에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에 출연하며 배우로 첫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대표작으론 '프레이저' '슈퍼내추럴' '24'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애니 워싱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애니 워싱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