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다채로운 음악 향연을 예고했다.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몬스타엑스, SF9, 포레스텔라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에이티즈, DKZ(디케이지)의 컴백무대까지 준비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바.

먼저 몬스타엑스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서는 몬스타엑스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및 수록곡 ‘디나이(Deny)’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작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신보 활동을 통해 몬스타엑스가 보여줄 음악성과 팀워크, 완벽한 퍼포먼스에 이목이 주목된다.

SF9도 신곡 ‘퍼즐(Puzzle)’로 팬들을 찾는다. 이번 신보는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은 앨범이라고. 타이틀곡 ‘퍼즐’은 결말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퍼즐을 완성해나가는 듯한 절도 있는 안무가 매력을 더할 ‘퍼즐’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달 발매한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 타이틀곡 ‘유토피아(UTOPIA)’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토피아'는 네덜란드 출신 작곡가 Valensia(발렌시아)가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로,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명품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대세 보이그룹들의 무대도 준비된다. 먼저 에이티즈(ATEEZ)가 ‘엠카운트다운’에 출격,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에이티즈는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의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 무대를 선보인다. DKZ(디케이지)의 겨울 시즌송 ‘2022 (Forever)’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2022 (Forever)’ 무대로 팬들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저녁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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