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샤이니 민호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열고, 새해에도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민호는 1월 28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29일 대만, 2월 5일 홍콩, 3월 18~19일 일본 등 아시아 4개 지역에서 ‘2023 베스트 초이스 민호 - 럭키 초이스(2023 BEST CHOI's MINHO - LUCKY CHOI's)’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민호는 2022년 12월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은 첫 솔로 앨범 ‘체이스(CHASE)’의 무대들을 공개함은 물론,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펼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더불어 민호는 지난 12월 7~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8일 공연은 전 세계 73개 지역 팬들도 동시 시청해 호응을 얻은 만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역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민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서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아 트렌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1월 2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에도 출연하는 등 음악, 연기에 이어 예능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민호는 19일 열리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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