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영석 PD 신작 '서진이네(가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0일 tvN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자사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가 2월 중 방영 예정이다. 정확한 편성 시기와 시간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서진이네'는 나영석 PD 사단이 만든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이다. 배우 윤여정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실장을 맡아오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으로 식당 예능에 도전한다.

이서진 외에는 '윤식당' 멤버 배우 정유미 박서준, '윤스테이' 멤버 최우식이 함께 하며 방탄소년단(BTS)가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해 멕시코에서 촬영을 모든 촬영을 마쳤다. 윤여정의 빈자리를 채울 이서진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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