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보이 그룹 에잇턴(8TURN)이 정식 데뷔일을 확정지었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3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릴리즈 포스터를 게재하며 30일 정식 데뷔를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에잇턴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를 발매한다. 같은날 엠넷과 엠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쇼를 내보낸다. 피지컬 음반은 이례적으로 오는 2월 6일 정식 발매한다.

포스터에 담긴 사진에는 최근 공개된 오피셜 로고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에잇턴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여덟 멤버들 모두가 하의를 거꾸로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이면서도 특유의 자유로움을 녹여낸 스타일링이 에잇턴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여덟 소년들의 차례'라는 의미를 담은 에잇턴은 이날 오피셜 로고만큼 유니크한 매력의 릴리즈 포스터를 공개하며 여덟 멤버가 새롭게 열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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