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OMG' 뮤직비디오에 대해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쇼케이스 초대석' 코너에는 최근 새 싱글 'OMG'로 컴백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진스가 전날 발매한 새 싱글의 타이틀곡 'OMG'는 조금은 묘한 거리감, 조금은 낯선 배경 속에서 다시 한번 관계를 이야기하는 곡. 특히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혜인은 "촬영하기 전에 감독님과 대표님이 전체적인 설명을 해주셔서 멤버들은 해석과 의미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다만 보시는 분들께 각자 해석을 맡기는 게 조금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뮤직비디오에 담긴 의미는 비밀로 남기고 싶다"고 해 궁금증을 키웠다.

이어 해린은 "1위 공약을 따로 정해놨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아직 생각은 많이 안 해봤는데 재밌는 게 나올 것 같다. 제목 그대로 'OMG'스러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