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김새론·곽도원·신혜성→'마약' 돈스파이크, KBS 출연 정지
2022. 12.21(수) 18:45
돈스파이크, 김새론, 곽도원, 신혜성
돈스파이크, 김새론, 곽도원, 신혜성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곽도원 김새론, 신화 멤버 신혜성,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 최근 범법 행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KBS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21일 K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 운영기준에 따라 곽도원 김새론 신혜성 돈스파이크 등은 한시적으로 KBS 출연이 정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KBS는 그간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등에 대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출연 섭외 자제 권고, 한시적 출연 규제, 방송 출연 정지 등을 처분을 내려 왔다. 법정에서 형이 확정되기 이전에는 한시적 출연 규제를 두고, 향후 법적 판단에 따라 출연 정지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식이다.

최근 곽도원 김새론 신혜성은 음주운전, 돈스파이크는 마약 매수 및 투약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먼저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9회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14차례 투약한 혐의, 7회에 걸쳐 타인에게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하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 등을 받아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5년 형을 구형한 상황이다.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중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곽도원은 지난 9월 거주 중이던 제주도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음초등학교 부근 한 도로에 SUV 차량을 세워 둔 채 잠들었다가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신혜성은 지난 10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서울 송파구 잠실동 탄천 2교까지 약 10km를 음주운전하고, 교량 위에서 차량을 세운 채 잠들었다가 경찰 출동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 당시 몰던 차량은 술자리를 가졌던 식당에서 실수로 잘못 몰고 나온 타인의 차량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며 논란을 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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