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이모티콘 작가·전공의·리포터, 8人 8色 스키퍼 등장 [종합]
2022. 12.15(목) 22:34
tvN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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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스킵'에서 8색 청춘 남녀의 속도 빠른 만남과 선택이 이뤄졌다.

15일 저녁 첫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바쁜 청춘들을 위해 4대 4 소개팅을 주선하는 연애 예능으로,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이들의 첫 만남을 이끌었다.

규칙은 4명의 여성, 4명의 남성 출연자가 등장해 당일 소개팅을 진행한다. 여성 참가자가 공을 뽑아 순서를 정하고, 남자 출연자가 등장하면 다음 참가자에게 선택권을 넘기는 '스킵'을 쓰거나 마음에 든다는 표시의 '하트'를 해 1차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규칙을 바탕으로 첫 만남이 이뤄졌다.

진행을 맡은 유재석 전소민 넉살은 때로는 이들의 첫인사에 과몰입한 시청자의 모습으로 호들갑을 떨었고, 때로는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 대화를 이끌어 내며 예능적 재미를 더했다.

여성 참가자는 27세 방송 리포터, 23세 뷰티 유튜버, 29세 이모티콘 작가, 25세 항공사 승무원이 등장했으며, 남성 참가자는 25세 건축 엔지니어, 30세 게스트하우스 사장, 34세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31세 모델이자 스튜디오 대표가 출연했다. 모두가 일이 바빠 연애에 쏟을 시간이 없어서, 혹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서 새로우면서도 빠른 만남을 추구하며 '스킵'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건축 엔지니어 남성은 두 번의 스킵 끝에 항공사 승무원 여성의 1차 선택을 받았고, 게스트하우스 사장 남성은 두 번의 스킵 끝에 이모티콘 작가 여성과 자동 매칭됐다. 전공의 남성은 뷰티 유튜버 여성의 하트를 받아 바로 매칭됐고, 자동으로 모델 남성은 방송 리포터 여성과 짝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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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과정은 마스크를 쓴 채로 진행이 됐고, 스킵과 하트를 통해 서로 매칭이 된 뒤에야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이들은 1차 10분 토크에 들어갔고, 두 사람 모두가 스킵을 누르지 않으면 대화가 끝나지 않는 방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매력 어필 타임을 통해 장기자랑 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다음 화 예고에서는 추가적인 대화 시간을 가진 끝에 결말을 맺는 '스킵' 1기의 결말이 공개돼 초스피드 소개팅의 결론을 궁금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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