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개그맨이자 가수인 손헌수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극락기획단 관계자는 13일 티브이데일리에 "7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다. 결혼은 내연 가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손헌수와 여자친구는 오래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교제 기간은 1년 3개월 정도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만큼 서로의 부모를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1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부터는 거의 매년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며, 영화 감독, 콘텐츠 기획자 등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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