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1월 1위를 차지했다.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097만2215개를 바타으로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 순위를 냈다고 밝혔다.

1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엑소, 더보이즈, 인피니트, 오메가엑스, 트레저,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비투비, 하이라이트, 위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워너원, NCT, 엔하이픈, 샤이니, 빅뱅, 아스트로, 슈퍼주니어, 원어스, SF9, 2PM, 동방신기, 펜타곤, 빅스, 신화, 온앤오프, 블락비 순으로 분석됐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73만3772, 미디어지수 215만866, 소통지수 248만4095, 커뮤니티지수 255만72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2만598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951만1195와 비교하면 16.67% 하락했다.

2위, 스트레이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브랜드는 참여지수 20만5911, 미디어지수 115만8608, 소통지수 74만9042, 커뮤니티지수 78만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9만359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7만8694와 비교하면 109.88% 상승했다.

3위,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7217, 미디어지수 55만780, 소통지수 67만7900, 커뮤니티지수 75만40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2만991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81만4243과 비교하면 41.5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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