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서진이네' 합류설이 불거졌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뷔와 박서준이 멕시코의 한 식당에서 나오는 영상과 함께 "뷔가 '서진이네'에 막내로 합류한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출연진들은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으로 도전장을 던질 예정으로, 기존 '윤식당'이 불고기·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면 '서진이네'에서는 좀 더 가볍고 친근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뷔의 '서진이네' 합류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tvN 측은 "제작진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활발한 개별 활동에 나서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