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박보연이 그룹 아스트로 라키와의 열애설과 라키의 일방적인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보연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치얼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보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박보연이 지난달 31일 불거진 라키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누리꾼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열애설 당시 박보연의 소속사는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라키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박보연은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에 이유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보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