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전배수가 모친상을 당했다.

16일 전배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전배수 배우의 모친이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밝혔다.

전배수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빅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다.

전배수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알게 될 거야'로 데뷔했다. '비밀의 숲' '쌈, 마이웨이'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특히 올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아버지 우광호 역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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