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세컨하우스', 제작발표회 취소 "깊은 애도" [공식입장]
2022. 10.31(월) 11:27
KBS2 세컨 하우스
KBS2 세컨 하우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태원 참사 여파로 '세컨 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31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제작진은 11월 3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제작발표회를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제작진은 "'세컨 하우스' 제작발표회는 이태원 참사와 국가 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취소되었음을 말씀 드린다"라며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세컨 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예능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주상욱 조재윤 등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한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49명으로 총 303명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정해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으며,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부합동분향소도 서울 시내에 설치됐다.

티브이데일리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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