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디펜딩 챔피언 국대패밀리, 탑걸에 패하며 충격 탈락 [종합]
2022. 10.26(수) 22:39
골때녀
골때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때녀' FC국대패밀리가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A조 두 번째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FC국대패밀리와 챌린지리그에서 전승을 거두고 승격한 FC탑걸이 맞붙었다. 특히 FC국대패밀리는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는 상황이기에 긴장감을 드높였다.

대결을 앞두고 변화된 멤버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FC탑걸에서는 마마무 활동으로 잠정 하차한 문별을 대신해 우주소녀 다영이 합류했고, FC국대패밀리에서는 시즌1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정대세 아내 명서현이 함께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후 휘슬 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다. FC국대패밀리는 빠른 역습으로 상대편의 골문을 위협했고, FC탑걸은 강한 압박으로 FC국대패밀리를 틀어막았다. 치열한 대결이 계속되던 가운데, 선취골은 FC탑걸이 넣었다. 골키퍼를 맞고 튀어나온 세컨드 볼을 주장 채리나가 마무리하는 데 성공한 것.

설상가상 주장 전미라까지 후반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떠나며 FC국대패밀리는 위기를 맞게 됐다. 이 빈틈을 놓치지 않고 김보경은 반박자 빠른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공은 시원하게 골문을 가르며 점수를 추가했다.

두 골 차가 나는 상황이지만 FC국대패밀리는 끝까지 투지를 불태우며 골을 노렸다. 다만 FC탑걸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결국 추격골이 터지지 않으며 승부는 2 대 0으로 끝나게 됐다. 이로써 FC탑걸은 슈퍼리그 첫승을 기록,FC국대패밀리는 2전 2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때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골때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