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달라진 모습에 일부 누리꾼이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박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필리핀(Philippine)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안경을 쓰고 찍은 셀카다.

또 지난 21일 온라인에는 '팝스티벌 2022'(POPSTIVAL 2022)에서 공연 중인 박봄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과 영상에 모두에는 전에 비해 살이 오른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건강 걱정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박봄 측은 비활동기라 체중이 불었다며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박봄은 다이어트를 위해 현재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에도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으로 체중 11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