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그루밍 범죄' 에즈라 밀러, 26년형 위기 "난 무죄" 주장 [TD할리웃]
2022. 10.18(화) 10:30
에즈라 밀러
에즈라 밀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절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가디언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이날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화상으로 법정에 섰다.

에즈라 밀러는 지난 5월 버몬트주 스탬퍼드의 한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주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도난당한 물품의 가치는 900달러 정도로,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에즈라 밀러는 최대 26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이날 에즈라 밀러는 이웃의 집에서 술을 훔친 것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의 변호사 리사 셀크로트는 에즈라 밀러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가족과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문제에 대한 다음 재판은 이듬해 1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이 밖에도 폭행 혐의, 노래방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체포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미성년자 그루밍 범죄 혐의를 받기도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에즈라 밀러는 8월 성명을 통해 "최근 다양한 위기를 겪으며 내가 복잡한 정신 건강 문제를 앓고 있는 것을 알았고, 치료를 시작했다. 내 행동 때문에 상처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케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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